지스타 위상 약화와 게임업계 대책 필요
최근 게임쇼 지스타(G-STAR)의 위상이 약화되고 있으며, 참여사 및 참관객이 전년 대비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게임업계에 경고 신호를 보내며, 변화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게임업계의 미래 방향성 모색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지스타 위상 약화 원인 분석
지스타의 위상 약화는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하고 있다. 첫째, 최근 몇 년간 기술 발전과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취향이 게임산업에 영향을 미쳤다.
예전에는 단순히 신작 게임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주목받았다면, 현재는 게임 경험과 커뮤니티, 그리고 VR/AR 기술 등 다양한 요소가 국가와 글로벌 게임쇼의 성공여부를 좌우하고 있다.
둘째, 많은 게임개발사가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어 자국 내 이벤트보다는 글로벌 전시회에 더 많은 리소스를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게임쇼는 상대적으로 뒤처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셋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열기가 줄어들면서 지스타에 대한 관심도 감소하고 있다. 비대면 환경의 확대는 게임쇼의 범위를 더 넓게 확장시킬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지스타가 제자리걸음을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게임업계의 변화 필요성
게임업계는 이러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 첫째, 변화하는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식의 게임쇼가 요구된다.
단순히 신작 게임을 발표하는 행사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체험의 장이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자신의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거나, 유명 인플루언서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이다.
둘째, 참가사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여 방문객의 발길을 끌어야 한다.
예를 들어, 조기 예약 할인이나 친구와 함께 오는 관람객에게 제공되는 특별 할인 혜택 등을 통해 관람객의 수를 증가시킬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강력한 마케팅과 홍보 전략의 전환이 필요하다.
현 시대의 디지털 환경에 적합하게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홍보하고, 게임의 인기를 높이기 위해 파트너십을 통해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야 한다.
효과적인 대책 마련 방향
효과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
첫번째로, 개발자와 마케팅 전문가 간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
게임의 매력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아는 사람, 즉 개발자와 그 게임을 소비할 소비자 간의 연결고리가 강화되어야 한다.
둘째, 다양한 게임사와 협력하여 포괄적인 콘텐츠를 구성해야 한다.
여러 게임사들이 한계가 아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여러 게임사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게임에 대한 경험을 시청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는 방법도 있다.
세 번째로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야 한다.
유저들이 실제 체험 후기를 적극 수집하고 반영함으로써 지스타의 운영 방식과 방향성을 제고해야 한다. 현 시대의 소비자들은 그들의 입장이 고려되는 행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결국 지스타의 위상 회복과 게임업계의 활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지금까지 제시된 변화와 대책을 실행하여 젊은 세대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새로운 구성을 통해 진정한 게임축제의 자리매김을 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도 점검과 개선을 통해 지스타가 다시 한 번 전 세계 게임업계에서 주목받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